거리 걷다 보면 괜히 인상 찌푸리게 되는 순간, 종종 있지 않나요?
도로 위에 떨어진 낙하물, 타이어가 움푹 빠질 정도의 도로파임, 갑작스레 나타난 야생동물과의 충돌 위험까지 그러나 행정력은 미처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이제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신청을 해서 직접 해결해보세요

이제는 이런 것들을 보고 그냥 “아이고 위험하네” 하고 지나칠 게 아니라, 직접 신고하고 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아주 쉽게 생겼습니다. 바로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입니다. 참여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여단이 되면 뭐가 좋은가요?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단순히 도로 신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 안에서 실적에 따라 활동비와 표창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년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활동 실적에 따라 분기별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특히 활동이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관련 기관장의 표창이 수여되며, 포상금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봉사가 아닌, 내가 움직인 만큼 보상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국민참여 제도입니다.
보람과 보상,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무엇을 하나요?
참여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도로 위 낙하물, 도로파임, 야생동물 출몰지점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개선 의견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도로이용 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척척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SNS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도로안전에 대한 관심도 확산하는 역할도 합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신청은 아주 간단합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5월 9일부터 25일까지며, 모바일에서는 '척척앱'을 설치해 바로 신청할 수 있고,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road119@kict.re.kr로 제출해도 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보람을 느껴보세요
예전엔 도로 위험을 알아도 “설마 누군가 하겠지”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설마’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죠.
이제는 시민이 직접 도로 위 안전감시자가 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겁니다. 정책이 현실로 이어지려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작은 제보 하나가, 도로 위 수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제도, 올해는 당신이 그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안전띠 미착용, 경찰 집중단속 예고
자동차에 탈 때, 앞좌석에서는 항상 안전띠를 착용해 왔습니다.하지만 일반도로에서는 뒷좌석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치고 있습니다.경찰은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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